소프트닉스 신작 배틀 RPG 라키온 영웅의 귀환, 연내 CBT 실시 예고!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소프트닉스는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신작 배틀 RPG '라키온 : 영웅의 귀환'을 게임 미디어를 대상으로 정식으로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금일(29일) 개최하고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라키온 : 영웅의 귀환'은 지난 2005년 3월 넷마블을 통해 국내외 서비스 되었던 '라키온 : 카오스 포스'를 원작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논타겟팅 대전형 온라인게임으로 소프트닉스에서 약 2년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닉스 고희찬 실장의 진행으로 '라키온 : 영웅의 귀환'에 관한 강지훈 이사의 게임소개 발표와 질의응답이 사뭇 진지한 분위기에서 치뤄졌다.

'라키온 : 영웅의 귀환'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중국 내 유력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서비스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타이틀로 6대 6에서 8대 8 대전 PVP와 8인 파티 던전 PVE가 핵심인 심리 전략형 대전 게임이다.

각 캐릭터별 20개 이상의 다양한 스킬을 최소한의 키보드 마우스 조작만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조작법을 구성했으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한순간 전장을 지배 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CBT기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7종의 캐릭터가 제공되며 6개월 단위로 추가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닉스의 글로벌 인기 FPS게임 '올프팀'의 울프도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원작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황금고렘전', '어둠의 혼'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제공되며 원작의 맵들을 수정 보강한 맵, MMORPG 수준의 퀘스트 시스템과 수집, 미니 게임 등이 탑재되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라키온 : 영웅의 귀환'은 독특한 랜덤 능력치 및 총 50개 이상 다른 성장 가능성이 부여되는 독특한 아이템 시스템으로 차별화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라키온 : 영웅의 귀환 글로벌 서비스 계획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등 질문이 이어졌고 자체적으로 CBT를 먼저 진행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이며 연내 CBT진행 이후 이르면 연내 OBT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중 CBT 진행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 웰메이드 배틀 RPG '라키온 : 영웅의 귀환', 스마트폰 게임 위주로 바뀐 국내 게임시장에서 PC온라인게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