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매니저' 2주년 맞아 화끈하게 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엘리트카드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매니저'는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독특한 SD 캐릭터는 물론 선수 카드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 카드를 모아 자신 만의 팀을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마구매니저'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랜덤 레어카드 2장씩을 선물한다. 26일과 27일 동 시간대에는 레어보존권 2장, 랜덤엘리트카드 2장씩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내달 11일까지 '마구매니저'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캐쉬를 지급한다. 휴면 이용자들은 게임에 복귀할 경우 커스텀 카드팩 10장, 5000캐쉬, 포지션 변경권 5장 등이 들어있는 선물 묶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달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는 2주년 기념 카드, 컨디션 재설정권, 고급 회복제, 랜덤 교본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된 골드 패키지와 실버 패키지가 판매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26일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튜토리얼과 UI(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고 재미를 더해줄 골든 글러브 선수 카드, 상대 구단 정보 보기 등의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며 "한층 새로워진 '마구매니저'를 즐겨보시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카페(http://cafe.naver.com/ma9manager)와 넷마블 모바일 게임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