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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에서 미공개 영상 공개한 로스트아크, 리니지이터널 긴장해라

김남규

이전에 공개한 영상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이번 지스타2014 행사를 앞두고 공개한 영상이 유투브 조회수 50만을 돌파해 화제가 된 로스트아크가 이번 지스타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400인치의 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 총 100석 규모로 마련된 상영관에서 20분 분량의 미공개영상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리니지 이터널과 달리 실제 플레이 버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담은 영상을 구성해 리니지 이터널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 지스타2014 공개

특히, 이전에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이벤트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해 실제로 내년에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자아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모두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구성해 이미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져 있음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공개된 콘텐츠는 7종의 캐릭터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스킬과 스킬 성장 시스템, 미니 게임과 생활 콘텐츠, 탐험의 재미를 살린 월드맵 등이다.

로스트아크 지스타2014 공개

먼저 캐릭터는 화려한 콤보와 속성 공격을 구사하는 배틀마스터, 샷건, 라이플 등 세가지 스탠스를 바꿔가며 전투를 하는 데빌헌터, 카드를 매개체로 하는 화려한 마법을 구사하는 아르카나, 랜스와 방패를 앞세워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워로드, 강력한 근접 공격이 매력인 인파이터, 정령을 소환하는 서머너, 대검으로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버서커 등이다.

이 캐릭터들은 트라이포트 시스템을 통해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때 어떤 진화 형태를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로스트아크 지스타2014 공개

또한, 던전 탐험 외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생활형 콘텐츠도 다수 공개됐다. 여러 게이머들이 모이는 마을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해 얻는 카드를 활용해 즐기는 TCG나 술 빨리 먹기 같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필드에서는 채광, 벌목 등으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료들을 수집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지스타2014 공개

월드맵에서는 게이머가 직접 배를 끌고, 유령선을 만나거나, 쇄빙선으로 얼어붙은 지역을 돌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이런 모험을 통해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미공개 던전을 찾아갈 수도 있다고 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을 감상한 한 관람객은 “디아블로3와 비슷한 게임일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놀랐다”며 “내년 테스트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스트아크 지스타2014 공개

: 지스타2014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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