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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배틀로얄', 유베이스 알스타즈 무패 우승

조광민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29일 치러진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정규리그, '2014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로얄(이하 카트 리그 배틀로얄)'의 결승전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강력한 우승후보 'CJ 레이싱'을 세트스코어 2:1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고 금일(1일) 밝혔다.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맞춤 전략이 적중한 한판 승부였다. 결승선 골인 순서대로 10점(1위), 8점(2위), 6점(3위), 5점(4위)등 포인트를 차등 부여해 누적 합계로 승부를 결정짓는 스피드전의 판정 방식를 간파한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1위 리드를 유영혁에 내주되 팀원 모두가 2,3,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며 약세로 평가된 1세트 스피드전을 따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CJ 레이싱' 유영혁이 자석을 활용한 0.07초 역전 승부로 2세트 아이템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으나, 단 한 시즌 만에 승부사로 거듭난 '유베이스 알스타즈' 신예 이재인의 활약과 리베로 이은택의 지원사격에 승부처인 에이스 결정전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이번 리그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우승 상금 2,400만 원을 거머쥐었다. 화끈한 지원을 선보인 이은택은 팀의 우승과 함께 리그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카트 리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이재인은 "스피드전에서는 유영혁이 월등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과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며, "팀 협력 면에서 CJ 레이싱에 앞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CJ 레이싱'의 유영혁은 지난 카트 리그 16차, 17차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문호준의 그늘에서 벗어나 황제로 거듭나는 듯 했으나, '카트 리그 시즌제로'에 이어 이번 '카트 리그 배틀로얄'까지 결승전 징크스의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며 2연속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타이틀에 머무르게 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앞서 치러진 3∙4위전에서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부스터 범스'를 맞아 2:1스코어로 승리하며 이번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매니저 류지혜는 팀장전 10전 전승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부스터 범스' 매니저 한수지에 아쉽게 패했지만,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로얄(19차)'은 지난 9월 27일에 개막해 11월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각 8개팀 당 시드머니 300만 원을 배분해 승리한 팀이 상대팀의 시드머니를 획득하는 리그 방식을 도입,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력을 유도해 긴장감 넘치는 관전 환경을 구성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http://kar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리그 배틀로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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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넥슨 카트리그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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