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의 '영웅 for Kakao',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31일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에 신규 지역 '설원'을 추가하고 길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설원' 지역은 기존 최고 난도인 '고행' 단계를 모두 클리어한 게이머만 진입할 수 있다. 이 신규 지역에서는 강력한 몬스터 '그림자 군단'과 최강의 보스 몬스터 '혹한의 샤이탄'이 등장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대규모 길드 콘텐츠 추가를 위한 길드 콘텐츠도 첫 선을 보여 '길드 기본 관리' '길드 버프' '길드 출석 보상' 시스템이 도입된다.
길드 마크는 총 5,041가지를 커스터마이징해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길드원은 길드 레벨과 매일 출석 길드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포터즈 시스템 개편으로 자신의 서포터즈 영웅을 스토리 모드에도 데리고 갈 수 있게 됐으며 시련의 탑을 이미 클리한 게이머도 재도전으로 골드 혹은 명예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됐다.
또한 신규 능력치 '반사 피해 감소율'이 모든 영웅에 전원 추가돼 격투장의 판세에 변화를 주게 됐고 룬 진화 시 필요한 명예점수가 감소된다.
한편 4:33은 금일 밤 11시부터 신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골드와 경험치를 50% 추가로 지급하는 올나이트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4:33의 소태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활용도 낮은 영웅들이 강력하게 변모했으니 써보길 바란다. 앞으로 길드 대전을 비롯 만렙이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됐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 for Kakao'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