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히트작 '별이되어라' 중국 마켓 정식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를 중국 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용계계시록(龙界启示录)’이란 현지 타이틀로 출시되는 '별이되어라'는 텐센트의 위챗과 모바일QQ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별이되어라'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만 200만 명에 달하는 신청자들이 몰린 바 있으며, 대규모 현지 테스트와 설문 조사를 거쳐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현지 게이머의 성향에 맞게 최적화 됐다.

특히, 4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텐센트의 위챗과 5억 명 넘는 게이머를 보유한 모바일QQ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는 만큼 현지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는 국내를 넘어 중국 대륙으로 인기를 확대하고 나섰으며, 이어 ‘별이되어라!’를 전 세계 무대에서 통할 글로벌 히트작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