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 '엔젤스톤' 실시간 멀티플랫폼 파티 플레이 영상 공개

핀콘(대표 유충길)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엔젤스톤'의 실시간 멀티플랫폼 파티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휴대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을 사용해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하는 게이머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 동안 모바일 환경에서의 파티 플레이는 데이터를 불러와 게임 토큰을 주고 받는 존재에 머무르는 경향이 컸으나 '엔젤스톤'은 이런 한계에서 벗어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같은 실시간 멀티플랫폼 파티 플레이를 구현했다.

유충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엔젤스톤'의 장점 중 하나로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보유한 기기를 활용하여 '엔젤스톤'을 플레이하는 멀티플랫폼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엔젤스톤'을 통해 실시간 멀티플랫폼 파티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보장했다.

한편 핀콘은 자사의 첫 작품인 '헬로히어로'도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핀콘이 서비스해 글로벌 1500만 게이머를 보유한 '헬로 히어로'는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웹버전을 통해 PC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 TV 서비스 확장으로 핀콘은 멀티 플랫폼 롤플레잉 게임의 명가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기술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갖춘 핀콘은 차기작 '엔젤스톤'을 2015년 기대작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핀콘 관계자는 "'엔젤스톤'은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주요 디스플레이 기기만 있다면 언제든 자신의 게임데이터를 불러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개발되고 있다.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주요 골자로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여 멀티플랫폼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wbsOXbUQJ_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