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46화, 'K-POP 댄스 페스티벌'과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으로 대결 펼쳐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코너로 기사 자료는 스마트폰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세 MC의 부비부비 댄스와 때밀기 퍼포먼스에 시청자들 시선 집중

헝그리앱TV 프로그램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이하 대머리)'은 아프리카 인기 BJ인 대정령, 머독, 뷜랑 세 MC가 다양한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소개하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총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MC들 간의 대결이, 2부에서는 미션 성공을 위한 MC들 간의 협력이 이루어진다.

10일에 방영된 46화의 1부에서 진행된 게임은 온몸으로 춤을 추는 Wii 콘솔 게임인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가지고 MC들 간에 대결을 펼쳤다. 처음에는 몸풀기로 한 명씩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을 즐겼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서는 토너먼트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대정령은 나이를 고려해 특별히 부전승 자격을 받게 되어, 첫 번째 게임은 머독과 뷜랑의 대결로 펼쳐졌다.

대결에서 뷜랑이 머독을 이김에 따라 최종 결승은 대정령과 뷜랑의 승부로 결정되었다. 뷜랑이 대정령을 꺾고 1등을 차지해 대정령과 머독이 벌칙을 받게 되었는데 벌칙은 바로 때밀기였다. 대정령과 머독의 합의하에 꼴찌 가르기 게임이 추가로 벌어졌다. 여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머독이 승리 했지만 머독이 오히려 벌칙을 받는 헤프닝이 벌어지며 1부가 마무리 되었다.

2부에서는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라는 고전 게임으로 진행이 되었다. 1인당 2코인으로 올 클리어 미션이 부여돼 미션 승리시 택시비에 치킨과 맥주가 지급되고, 미션 실패시 벌칙이 주어진다. 순차적으로 두 명씩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척 손쉽게 5스테이지까지 갔으나 6스테이지에서 실패에 이르게 되자 세 MC는 벌칙을 두 배로 받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코인을 하나씩 더 받았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7스테이지 보스 앞에서 전멸을 하며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벌칙으로 세 MC의 부비부비 댄스와 때밀기가 펼쳐지며 방송이 종료되었다.

'대머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헝그리앱TV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헝그리앱TV에서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홍진호 대표의 콩두컴퍼니와 함께하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위드 콩두',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헝그레인저', '심야버스 타요타요', '레이븐' 방송 '허풍의 신', '몬스터길들이기' 방송 '몬길의 은혜', '세븐나이츠' 방송 '윤마, 고기의 놀이터' 등, PC 및 모바일 게임을 넘나드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방송은 헝그리앱TV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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