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미디어매스와 손잡고 소셜광고 시장 공략

크로스미디어(대표 정이규)는 광고 솔루션인 터미널원 마케팅 운영체제를 개발한 미디어매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크로스미디어와 제휴를 맺은 미디어매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마케팅 플랫폼 파트너로 기업의 브랜드 및 대규모 소셜 미디어 광고 캠페인의 실행, 관리, 최적화 등의 기능을 가진 소셜 광고 플랫폼 업캐스트(Upcast)를 전 세계 광고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크로스미디어가 도입한 업캐스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광고를 집행할 경우 기존의 직접광고 대비 CPE(Cost Per Engagement) 86% 감소, 401% 클릭 후 ROI(Return On Investment) 증가, 기존 광고 솔루션 대비 광고 캠페인 준비 시간이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돼 업무 효율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업캐스트는 기존의 광고 캠페인 솔루션과는 달리 하나의 워크 플로우에서 캠페인 및 광고 제작이 가능하며 하루 12시간의 실시간 데이터를 최적화해 나이와 성별, 지역, 관심사 등에 따라 자동으로 광고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규칙 기반 자동 최적화 기능과 자동 페이지 포스트 추진 기능, API 전용 기능이 지원되며 예약 및 웹 쿼리 보고를 자동화하는 기능도 탑재돼있어 클라이언트의 스타일에 맞는 광고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크로스미디어 정이규 대표는 "크로스미디어는 업캐스트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관리와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매스와의 제휴로 크로스미디어가 국내 최고의 마케팅 솔루션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매스의 라울 바스데브(Rahul Vasudev)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무는 “광고 마케팅은 모든 미디어 채널에 주소 지정이 가능한 타겟 설정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크로스미디어는 미디어매스와의 제휴를 통해 분산된 미디어 환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스미디어의 최신 광고 솔루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미디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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