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인도네시아 가입자 50만 돌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블랙스쿼드'가 인도네시아 공개 서비스 시작 10일 만에 신규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크레온(대표 김수현)이 현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6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현재도 일 방문자가 10만명을 넘는 등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지 이용자들은 최첨단 현대전을 바탕으로 한 세계관과 최신식 무기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여기에 언리얼 엔진 3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까지 차세대 FPS게임의 조건을 모두 갖춘 ‘블랙스쿼드’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퍼블리셔 크레온,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와 함께 이번 흥행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블랙스쿼드 인도네시아 서비스
블랙스쿼드 인도네시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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