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제1차 게임문화포럼 개최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정경석)은 지난 7월 24일 삼성동 엔(&) 스페이스 강의실에서 '제1차 게임문화포럼게임'을 개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게임문화포럼은 게임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후원으로,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강좌다.

'제1차 게임문화포럼'은 세종문화회관 시각예술전문위원인 김노암 위원을 연사로 초청하여 '게임은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예술적 관점에서의 게임, 게임 같은 예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됐다. 이날 포럼은 게임 및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및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게임문화포럼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여러 콘텐츠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과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게임문화포럼을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포럼에서 다양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게임문화포럼은 8월21일 오후4시, 삼성동 엔(&) 스페이스 강의실에서 애니메이션 원더볼즈로 유명한 시너지미디어의 강유신 대표이사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제2차 게임문화포럼 신청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ameculture.or.kr/)를 통해 진행되며, 7월 2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