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덴마의 캐릭터 참전, '요! 빌런' 출시

드라이어드(대표 서영조)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게임 '요! 빌런'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요! 빌런'은 108명의 악당 캐릭터가 벌이는 모험 스토리에 전략 요소가 추가된 전략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악당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설정과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 캐릭터가 등장하는 특징을 갖췄다. 이와 함께 게이머는 영웅 수집과 강화, 도시 발전 및 건물 개발 등의 소셜네트워크게임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요! 빌런'에는 각기 다른 움직임과 스킬, 상성 관계를 보유한 108명의 악당 캐릭터로 즐기는 전투, 소모 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퍼즐 요소도 준비됐다. 이 밖에 전투 중 악당을 포획 후 설득하는 '선 포획 후 밀당' 방식의 악당 수집 및 육성 시스템, 레이드 전투, 길드 전투, 점령전을 통한 협동과 경쟁 등의 콘텐츠도 등장한다.

드라이어드는 '요! 빌런' 출시를 기념해 레벨 10 이상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프리미엄 스크롤'을,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2명)', '덴마 단행본 세트(10명)', '문화 상품권(25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방문한 게이머에게도 추첨을 통해 '덴마 단행본 세트',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드라이어드의 서영조 대표는 "'요! 빌런'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에 다양한 전략 요소를 더해 게임성과 재미를 모두 노린 게임"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게이머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 빌런' 홈페이지(http://register.yovillains.com/)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villains),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ovillai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빌런150917
요빌런150917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