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환영의 탑' 시즌2, 동영상으로 먼저 만난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테라의 '환영의 탑' 시즌 2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환영의 탑' 시즌 2를 통해 지난 2014년 겨울에 공개된 '환영의 탑'에서는 두 개의 층이 새롭게 추가된다. '환영의 탑'은 20층으로 구성돼 위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탑 형식의 던전이다.

아울러 '환영의 탑' 시즌2 이후 '샨드라마나이아'가 22층으로 이동하고, 20층과 21층에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한다. 20층엔 탐욕의 카슈바르 협곡의 '카슈바르'가, 21층엔 부활한 회당의 '카프리콘'이 배치되며, 각각 이전과 다른 공격 패턴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환영의 탑'의 보상 체계 및 플레이 지원 방법이 달라진다. 21층과 22층에서는 '철기장 카이락의 장비', 20층에서는 '바하르의 사자' 등의 고급 아이템이 등장하고, 전투마다 능력치가 상향되는 혜택과 16층부터 전멸할 경우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될 예정이다.

블루홀은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ueholestudio)을 통해 '환영의 탑' 시즌 2 홍보 영상에 친구를 태그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5명에게 '모던 캠퍼스룩 일반'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라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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