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로 즐기는 좀비와의 사투. '킬미어게인' 전세계 140여개국 동시 출시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는 모바일 퍼즐액션 RPG 킬미어게인(Kill Me Again)을 한국을 비롯 전세계 140여개국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킬미어게인은 퍼즐과 액션RPG가 조합된 새로운 감각의 게임으로 3매치 방식의 퍼즐을 맞춰 좀비들을 공격하는 독특한 게임방식이 특징이다.

킬미어게인
킬미어게인

이용자들은 총 5개의 색상으로 구성된 블록을 매칭해 좀비를 공격하게 되며, 맞추는 블록 색상에 따라 ‘돌진 공격’ ‘순간 보호막’ 등 각기 다른 공격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블록만이 아닌, 캐릭터를 활용한 스킬도 구사할 수 있다. 킬미어게인에는 3종의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기 다른 체인스킬을 5종씩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가 지닌 ‘방패공격’ ‘화염공격’ 등의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가진 체인스킬마다 정해진 블록개수를 순서에 맞게 매칭해야 하기에 전략적 사고도 요구된다.

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좀비들도 재미 요소다. 영화만큼 사실감 넘치는 모습의 좀비들은 공포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 박진감을 더한다. 총 110여종의 좀비가 등장, 각기 다른 특성의 좀비를 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여기에 게임 아이템 효과를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룬 시스템’에 기존 턴제 퍼즐게임과 차별화 된 실시간 플레이 기능까지 더해져 퍼즐과 액션RPG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킬미어게인
킬미어게인

킬미어게인은 한국어를 비롯 영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0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llMeAgain.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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