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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민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 10월 3주차

조광민

10월 셋째 주, 최근 톱 배우들의 모바일게임 광고 모델 선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강렬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 영화배우 하지원도 모바일게임 광고 모델로 합류 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울 앤 스톤'의 모델로 낙점, '소울 앤 스톤'의 암살자로 변신해 게임의 느낌을 살린 여전사를 표현했다.

소울앤스톤 하지원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액션을 바탕으로 실시간 전투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으로 30만 명에 육박하는 사전 등록 신청자가 모여들었다. 대표 여배우 하지원까지 모바일게임 광고 모델로 합류하며 모바일게임 광고 모델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0월 3주 모바일게임 순위표

톱 배우들의 치열한 모바일게임 모델 활동과는 반대로 국내 모바일게임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는 넷마블게임즈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1위로 올라섰으며,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장기간 모바일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해온 '레이븐 with NAVER'가 3위, 신성 '백발백중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5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톱 5중 넷마블이 4개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강력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애플 앱스토어에도 넷마블은 톱 5에 자사게임 4종을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뮤오리진'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최고매출 4위와 3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톱 5중 비 넷마블 게임으로 분투하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 이미지

이처럼 넷마블이 톱5중 80%를 점유하며 위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양대 마켓 톱 5를 모두 차지하겠다는 기세다. 지금은 다소 약세로 돌아선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7성 합성 전용 몬스터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선물 상자와 7성 몬스터 '최종병기란' 및 '염화의 로아노'를 주는 강력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사전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데아'도 주목할만하다. 넷마블의 기세가 한층 물오른 가운데 앞으로 시장의 톱5를 두고 어떤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챔피언 for Kakao

양대마켓 최고매출 순위에 등장한 신작 중에서는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신작 '챔피언 for Kakao'가 제대로 된 펀치를 날렸다. 지난 6일 출시한 '챔피언 for Kakao'는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복싱 장르 게임으로 인정 받은 코코소프트가 개발한 작품이다. 게임은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챔피언 for Kakao'는 스토리 모드, '세계제패 모드', 다른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챔피언 리그의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게임성을 인정받은 '챔피언 for Kakao'는 이번 주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 15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서도 16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챔피언 for Kakao'외에는 아직 최고매출 상위권에서는 활약 중인 신작 게임을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무료 다운로드 인기 순위에서도 이렇다 할 신작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스타를 전후로 신작들의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동안은 기존 인기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최고매출 순위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챔피언 몬스터길들이기 소울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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