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정을 노리는 기대의 신작, '크로우' 정식 출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로우'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크로우'는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영화를 보는 듯한 이벤트 연출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용병시스템, 대규모 PvP 콘텐츠, 실시간 파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이후 '크로우'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약 30만 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이 밖에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알려진 마술사 이은결이 '크로우'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엔피게임즈는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크로우'에서 처음으로 캐시 재화 '다이아'를 충전한 게이머는 기존 대비 2배의 '다이아'와 S1급 10레벨 무기, SS급 용병 가디언 '세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일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여러 선물이 증정되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이 주어지는 '레벨업 달성 이벤트'도 열린다.
이엔피게임즈의 박선임 PM은 "'크로우'의 정식서비스 시작이 다가왔다"라며, "'크로우'를 기대해 주신 게이머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row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