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밤, 유아용 음악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 - 눈꽃마을 겨울축제 ' 출시
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은 자사에서 개발및 서비스하는 유아용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 – 눈꽃마을 겨울축제'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 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분홍돌고래 뽀뚜 – 눈꽃마을 겨울축제'는 기존 분홍돌고래 뽀뚜 시리즈처럼 전문 음악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한 음악 교육 게임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유아 음악 교육 업체 이룸비젼과 MOU를 체결해,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아이들은 게임을 즐기며 음의 변화에 따른 감정 표현하기, 음악에 맞춰 동작 표현하기, 트레몰로와 레가토 등 다양한 학습 커리큘럼을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제공되는 신나는 동요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는 음악을 감상하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거나, 스마트폰을 악기 삼아 연주할 수 도 있다. 아울러 학부모들을 위한 정확한 학습지도 방법이 담긴 것은 물론 학습 효과도 소개 돼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놀이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마명엽 대표는 "'분홍돌고래 뽀뚜 – 눈꽃마을 겨울축제'는 일본 삿포로의 눈 축제인 유키 마쯔리 기간에 현지화해 출시한 바 있고, 중국은 올해 하얼빈 빙등제 기간에 맞춰 출시 계획이다"라며, "아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음악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밤은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음악 교재, 악기 등 교구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룸비젼과 공동으로 유아를 위한 악기를 개발 중이며, 동시에 아이들이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음악 교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피아노 교재의 경우 흰건반으로 학습하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검은 건반부터 놀이를 통해 학습해, 아이들이 음악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