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추수감사절 맞아 신규 모드 추가

락스타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온라인'(이하 'GTA 온라인')에 신규 모드 '런닝 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PS4용, 엑스박스원용, PC용 'GTA 온라인'에 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는 미식축구의 정신과 전통을 기념한다는 콘셉트의 신규 모드 '런닝 백'을 즐길 수 있다. '런닝 백'은 4명에서 8명까지의 게이머가 도로를 가운데 두고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베네펙터 판토에 탑승한 도망자 역할의 게이머는 고속도로 끝의 목표지점까지 도달해야 한다.

아울러 도망자의 아군은 BF 비프타에 탑승해 도망자를 돕게 되고, 상대 팀의 게이머들 역시 BF 비프타에 탑승한 채 길을 막거나 직접 충돌하는 등 미식축구처럼 도망자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다. '런닝 백'은 레이튼 협곡 다리, 라 메사 다리, 잔쿠도 터널 등 세 군데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오전 7시에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런닝 백'을 비롯한 최신 대전 모드의 플레이 영상이 락스타 게임즈 트위치 페이지(http://twitch.tv/rockstargames), 유튜브 페이지(http://youtube.com/rockstargame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락스타 게임즈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rockstargame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ges/Rock-Star-Games/1241561942686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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