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1/25 밤을걷는 선비 사전예약 실시 등

- 넥스트무브의 신작 '밤을 걷는 선비'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밤을 걷는 선비'가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밤을 걷는 선비(글 조주희 그림 한승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몰락가 양반의 딸과 뱀파이어 선비의 절절한 사랑을 신선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유명 드라마 제작사인 콘텐츠K에 의해 드라마로도 각색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이미 게임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밤을 걷는 선비'는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그동안 받은 성원에 더욱 보답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을 한 게이머에게는 다이아 100개와 고급 요괴 소환권 및 장비 소환권, 엽전 5만개, 호롱불 50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게임 아이템 4만 원 패키지가 100% 지급된다.

넥스트무브의 한 관계자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밤을 걷는 선비가 드디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이머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라며, “모든 준비가 끝난 밤을 걷는 선비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밤을 걷는 선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tmvsunbe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사전예약
이벤트
밤을 걷는 선비 사전예약 이벤트

- 엑스엘게임즈의 첫 번째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 캐릭터 3총사 공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3종의 이미지를 금일(2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브레이브스'의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시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전사, 도적, 마법사 각각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는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로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유려한 2D 그래픽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중에서 직업을 선택하고 전투를 도와줄 500종의 정령을 모아 3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비롯해 레이드와 던전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사전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브레이브스' 외에도 게임빌과 협력해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모바일'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이다.

엑스엘게임즈의 박영성 모바일사업실장은 “3D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2D 액션 게임만이 줄 수 있는 호쾌한 전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스 캐릭터 3종
이미지
브레이브스 캐릭터 3종 이미지

- 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 FPS 2종 사전예약 실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금일(25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FPS '오픈파이어'와 '팬텀스트라이크' 2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다스튜디오(대표 유명호)에서 개발 중인 '오픈파이어'는 온라인 FPS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본적인 AI(인공지능)모드와 폭파미션 모드, 클랜전은 물론 게임 내 친구방 난입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같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텐포인트나인(대표 육승범)에서 개발 중인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육승범 대표가 개발한 정통 실시간 FPS 게임으로, 최대 6대 6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팀데스매치와 폭파모드 등 PC FPS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한다.

특히, 신작 2종 모두 모바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며, 개인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조작 방식 제공과 빠른 자동 매치 등을 통해 PC에서 느낄 수 있었던 타격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신작 FPS 2종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event.four33.co.kr/twofps/pre_register)에서 진행되며, 4:33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오픈파이어' 게이머에게는 AK골드 전용보급상자 3개와 1000다이아를, '팬텀스트라이크' 게이머에게는 AK47_파이어몽키스킨(3일)과 1000 다이아를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event.four33.co.kr/twofps/pre_regi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33 신작 FPS 모바일게임 사전 에약
이벤트
433 신작 FPS 모바일게임 사전 에약 이벤트

- 네오위즈게임즈, 네이버 웹툰과 제휴 모바일 게임 2종 출시

네오위즈게임즈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인기 네이버 웹툰인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금일(25일) 밝혔다.

웹툰과 동명으로 제작되는 이들 게임은 모두 탄탄한 원작과 인기 캐릭터를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은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 내 최장수 인기 웹툰으로 최근 1,000회를 돌파했다. 등장 인물의 일상을 특유의 개그코드로 녹여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는 2D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로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올해 3월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블레스'는 뱀파이어, 웨어울프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소재로 하는 인기 웹툰이다. 820년만에 세상에 깨어난 주인공을 주축으로 뱀파이어와 인간 조직 간의 대립을 주요 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액션만화로, 정통 RPG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3D RPG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노블레스'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내 웹툰이라는 콘텐츠를 충실히 구현해 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들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성과창출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인권 NNF스튜디오장은 “국내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종의 IP를 이용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웹툰 독자와 게이머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웹툰 모바일게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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