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6년 첫 대작 'KON', 사전등록 통해 기지개 켠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레이븐', '이데아'에 이은 2016년 첫 대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KON'('Knights of Night, 이하 '콘')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2016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금일(22일) '콘'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KON'은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18일 열린 제2회 NTP(넷마블투게더프레스)에서도 넷마블의 2016년 신작 중 가장 먼저 소개돼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콘' 홈페이지에서 게이머는 캐릭터, 스토리, 시스템 등 게임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리디아', '베인', '세레나', '카일' 등 4종의 캐릭터가 각각 기존의 외형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는 광폭화 기능, 여타 롤플레잉 모바일게임과 다른 수준의 실시간 레이드 등은 '콘'의 주요 특징으로 거론된다. 이 밖에 게이머가 직접 꾸민 아지트 맵에서 결투를 벌이는 PvP 시스템도 존재한다.

넷마블은 '콘'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게임 재화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콘' 공식 카페에 가입한 게이머에게 크리스탈 200개가 주어지고, 공식 카페에서 가입인사 글을 게재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100명에게 크리스탈 1000개가 추가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콘'의 신규 영상의 '좋아요'가 1만 개 이상 등록될 경우에는 게이머마다 크리스탈이 200개씩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게이머에게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오는 2016년 3월 중 '콘'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콘'은 넷마블의 액션 RPG 핵심 라인업인 '레이븐'과 '이데아'에 이어 2016년 또 한번의 RPG 돌풍을 일으킬 기대작"이라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및 이벤트를 통해 '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 홈페이지(http://kon.netmarbl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nightsof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n160222
kon16022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