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과 VR게임을 한 번에, '건즈 오브 히어로즈' 출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볼트홀(대표 양승준)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FPS 모바일게임 '건즈 오브 히어로즈'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건즈 오브 히어로즈'는 자동으로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적들을 총으로 물리치는 레일 슈팅게임 요소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롤플레잉게임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인 FPS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모바일게임 모드와 가상현실(VR) 모드 두 가지 버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기능도 지원한다. 이 밖에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지역에 출시됐다.

볼트홀은 '건즈 오브 히어로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와 미션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식 카페에 가입한 후 인사글을 작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77,777골드가 지급된다. 이지 난이도 월드1의 11개 미션을 모두 클리어한 게이머는 캐시 재화 '다이아몬드' 2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볼트홀의 양승준 대표이사는 "자사의 야심작인 FPS 모바일게임 '건즈 오브 히어로즈'가 드디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게이머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출시 이전부터 보내주신 많은 분의 성원에 재미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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