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합격하면 '축하금' 준다. 채용어플 '나어때' 앱스토어 출시

회사와 인재를 매칭시켜주는 O2O 서치펌 햄파트너스(대표 신하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베타 서비스 중이던 SNS 기반의 소셜 HR플랫폼 '나어때'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나어때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컴퓨터, 노트북 등으로 언제든지 접속해서 본인 혹은 지인이 관심 갖는 채용정보를 검색하고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해 합격되면 추천자와 입사자 본인 모두에게 입사시 합격 축하금을 현금으로 함께 지급하는 헤드헌팅 플랫폼이다.

햄파트너스는 '나어때'의 차별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회장 최요철, 이하 NCIA)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테스트 지원을 통해 햄파트너스와 NCIA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게임기업, VR기업의 개발 및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공급하는데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햄파트너스 신하늘 대표는 "인간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Job)는 줄어들고 퇴직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어 세컨드 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O2O 기반의 나어때 플랫폼 서비스가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 및 성공적인 이직, 효과적인 세컨드 직업(Job)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가치있는 신개념 O2O HR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어때(Nautte)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나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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