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 플레이엑스포서 신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최초 공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글로벌 49개국에서 다운로드 1위, 20개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를 개발한 핀콘의 신작이 플레이엑스포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핀콘(대표 유충길)은 금일(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려 28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 B2C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신작 게임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하 에픽배틀)'을 최초로 공개했다.
'에픽배틀'은 핀콘의 대표작인 '헬로히어로'에서 이어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이머는 기존의 작품에서 많은 인기를 끈 영웅들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는 약 15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이 등장하며, 게이머는 이들을 성장시키며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1,000여 개의 다양한 퀘스트와 300여 개의 미션, 월드 보스전, PvP 대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게임은 수 백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과 이들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이야기, 1,000여개의 다채로운 퀘스트와 300여개의 미션, 월드 보스전, PVP 대전장 등 끊임없는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임은 핀콘의 유충길 대표가 총괄을 맡았고, 게임의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은 네이버웹툰 '놓지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가 맡았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게임의 용량을 300MB 이하로 최적화 시켰으며, 네트워크 접근성도 염두에 두고 개발 중에 있다. 게임은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출시가 목표다.
한편, 핀콘은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게임 소개는 물론, 직접 시연할 수 있는 부스해 게이머를 맞이한다. 특히, 오는 27일(토)에는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시나리오를 총괄한 '신태훈' 작가가 부스에 참석해 이용자들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인 27일과 28일(일)에는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게임의 캐릭터로 변신해 현장에서 촬영 및 팬 싸인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