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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는 하드한 게임?" 인식 타파 위한 체질 개선 할 것

조영준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미디어 데이를 통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오플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한 노정환 대표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김성욱 디렉터가 직접 던파의 신규 업데이트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김성욱 디렉터와 던파 서비스 총괄의 남윤호 실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네오플 김성욱 디렉터, 남윤호 실장

다음은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이다.

Q: 민서가 발표한 신곡 협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A: 민서 양이 던파걸을 2년 정도 하면서 던파에 선물을 주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 소속사와 네오플이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이번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Q: 1년 동안 피드백을 받았을 것 같은데?
A: 작년 디렉터로 선임되었을 때를 뒤돌아보면 90레벨 콘텐츠가 빠르게 고갈이 되면서 게임 내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버텨 내며 신규 콘텐츠를 준비하다 보니 최고레벨 확장을 준비할 수 있었고, 미디어 데이를 통해 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 게이머들의 피드백의 경우 따끔한 질책과 피드백이 많이 있었는데, 개발 방향을 정하거나 서비스를 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게임을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자산이며, 던파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게임들의 피드백을 받아 가면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

Q: 스킬 커스터마이징의 ‘TP’ 삭제 이유는?
A: 오랜 시간 서비스를 하면서 기존 게이머들도 복잡하게 느낄 만한 요소가 많은데, 이는 신규 게이머들에게 장벽으로 다가올 만하다는 판단을 했다. 두 번째로는 ‘TP’를 공격 스킬에 집중할 경우 밸런스 요소가 흔들린다고 판단했고, 업데이트를 하면서 비슷한 성격의 시스템이 겹친다고 생각했기에 ‘TP’ 삭제를 결정했다.

던파 여름 업데이트 미디어 행사

Q: 던파는 특정 층이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A: 고착화 되는 플레이 층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있다. ‘던파걸 먼서’ 등의 이벤트도 기존 게이머들이 아닌 다른 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였고, “기존 게이머들이 이건 아닌데?” 하는 이벤트도 연장 선상이었다. 다만 게임을 잘 즐기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불편을 끼치면서까지 게이머를 끌어들이려는 것은 아니다. 던파라는 게임의 이미지가 ‘매우 하드한 게임’으로, 인식되어 있고, 이는 던파에 관심과 흥미가 있음에도 이를 방해하는 요소다. 때문에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아이템 파밍 시간, 플레이 타임의 증가 및 시스템을 간결화시키는 등 불편함을 개편해갈 예정이다.

Q: 중국 업데이트는 언제쯤 이뤄지나?
A: 동시 업데이트는 기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어렵다. 때문에 한국 업데이트 이후 3~6개월 기간을 두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로 게이머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반영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 던파 던전앤파이터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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