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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진짜 엘도라도! 13억 인구 겨냥한 차이나조이 하드웨어 전쟁

김남규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하드웨어 업체들이 다수 참여한 e스마트관이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2018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3회째 운영되고 있는 e스마트관(글로벌 스마트 하드웨어 엑스포&컨퍼런스)은 게임 중심으로 운영되는 B2C관과 달리 최신 하드웨어 기기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E3, E4홀에서 2만제곱미터(약 6050평) 규모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차이나조이2018 e스마트

지난해까지는 VR 게임 열풍에 힘입어 VR 어트랙션 업체들이 중점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는 VR 대신 스마트폰,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물론, 지난해에도 인텔, 엔비디아, 레이저 등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하긴 했으나, 올해는 더욱 업체가 늘어나 전세계 하드웨어 업체들이 총집합해 세계대전이 펼쳐진 느낌이다.

차이나조이2018 e스마트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한 모바일 게임 시장 덕분인지 전세계 스마트폰 APU 시장 1위에 올라 있는 퀄컴을 비롯해 샤오미, 화웨이, 비보, 오포 등 다수의 스마트폰 회사들이 참여해 최신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차이나조이2018 e스마트

또한, B2C 관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게임 시연용으로 다수의 스마트폰이 전시돼, 차이나조이 행사장 전체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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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AMD, 그리고 엔비디아, 에이수스, 레노버, 삼성 등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 그리고 젠하이저, JBL, 레이저 등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들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중국은 e스포츠 시장의 급격한 성장 덕분에 자신의 게임 실력을 향상시켜줄 고성능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도가 대폭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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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PC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이전보다 하드웨어 교체 주기가 늘어난 만큼,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 성능의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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