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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맞은 '카트라이더', X시리즈 엔진 도입으로 새롭게 달린다

조영준

카트라이더 만큼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작품도 드물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4년의 시간 동안 레이싱 장르의 최고 자리를 유지한 것은 물론, 10대에서 20대로 이제는 30대로 사용층이 계속 확장되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생존을 넘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끊임없이 변화하는 카트라이더가 지난 23일 10단계 엔진 X 시리즈 엔진을 새롭게 도입했다. 바햐흐로 카트라이더에 또 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이다.

카트라이더 X엔진 이미지

▣ 단계로 구별되는 카트 엔진 등급

사실 엔진 등급은 카트라이더의 꾸준한 인기 요소 중 하나였다. 일례로 여섯 번째 엔진 세대인 SR(Sixth Revolution)의 경우 '변신 부스터'를 도입하고 가속도를 대폭 향상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연속 부스터 주행 전략이 만들어지는 시발점이 되었다.

아울러 NEW 엔진은 '드리프트 탈출력' 및 '코너가속'을 대폭 향상시켜 새로운 주행 방법을 탄생시켰고, JIU(Jet Innovation Unique) 엔진은 실제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슬립스트림(뒤따라가는 차가 감소된 공기 저항의 혜택을 누려 더 빠르게 이동하는 물리적 현상)'을 재현하고, 1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면 자동으로 게이지가 충전되는 시스템을 구현해 스피드전의 지각을 변동시키기도 했다.

카트라이더 X엔진 이미지

▣ 10 단계 엔진의 특징

10단계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어 부스터(기본 부스터)' 사용 도중 발동되는 '듀얼 부스터'다. '듀얼 부스터'는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발동되기도, 수동으로 발동 시킬 수도 있다.

또 다른 차별점은 파츠 시스템의 개편이다. 기존 플랜트 파츠가 아닌 X 엔진 전용 파츠가 추가되었으며, 파트 장착을 통해 '카트바디'의 성능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끌어올릴 수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이미지

▣ e스포츠는 '카트라이더'의 듀얼 부스터!

한편 넥슨은 총상금 2,100만 원 규모의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이하 듀얼 레이스X)'를 오는 16일 실시했다. '듀얼 레이스X'는 신규 트랙과 X 세대 엔진을 선보이고, 정규 리그 시즌 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된 이벤트 리그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국산 게임 리그 중 최장수, 최다 리그 개최 종목이다. 지난 4월에 열린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결승전은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인기 e스포츠 종목으로 맹활약 중이다.

: 업데이트 카트라이더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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