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오븐브레이크 당근밭 대소동, 재미는 늘리고, 부담은 줄이고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의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 신규 업데이트 당근밭 대소동을 추가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천재 농사꾼 당근맛 쿠키는 일정시간마다 등장하는 당근 씨앗 젤리를 모으면 광속 질주하며 밭을 갈고, 무적 및 자력 효과를 발휘해 자라난 당근을 수확하는 캐릭터다. 이와 함께 장애물을 먹어 치우며 파괴 점수를 획득하는 펫 당근케이크 토끼와 당근로켓이 날아와 터지면서 당근 조각 젤리를 생성하는 보물 토네이도 당근로켓도 추가됐다.
당근맛 쿠키와 펫 당근케이크 토끼는 이어달리기 시스템 떼탈출 에피소드1의 2-2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잠금 해제되며, 3월 13일 22시까지 진행되는 토네이도 당근로켓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 쿠키 상자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0명의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점수 대결을 벌이는 ‘경기’ 시스템이 확 달라졌다. 랜드마다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가 대폭 증가됐으며, 높은 단계의 랜드일수록 길게 지속됐던 경기 시간은 줄어들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결과에 따라 트로피가 지급되지만 순위가 낮을 경우 오히려 많은 개수의 트로피가 차감될 수도 있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더욱 늘렸다. 더불어 플레이 한번에 오랜 시간을 집중하며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확 달라진 ‘경기’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잃어버린 도토리를 찾아줘!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28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받은 도토리 코인을 모으면, 마일리지 보물 선택권과 크리스탈, 영혼의 물약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메인 로비를 전면 개편했으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팬킷을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하고,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 소식을 포럼에 전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