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열기 후끈

넥슨과 블리자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네코제x블리자드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5월 11~12일 이틀간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열리는 네코제X블리자드는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팬들이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등 양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다.

네코제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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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네코제x블리자드에서는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들이 2차 창작을 위해 선택한 지식재산권(IP)은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마비노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등이며, 이 중 31개 팀은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동시에 활용해 창작 활동에 나선다.

아티스트 상점과 갤러리N에는 유저 아티스트가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을 소재로 만든 2차 창작물과 아트토이, 일러스트, 아트북 등 작품 64종이 전시된다.

네코제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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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부터 던전앤파이터 및 사이퍼즈, 엘소드, 클로저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까지 양사 게임을 소재로 꾸민 게임부스를 운영한다.

메이플스토리 부스에서는 '메이플 코튼 캔디(MAPLE COTTON CANDY)'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참가자에게 캐릭터 솜사탕, 부채, 노트, 아이템 쿠폰(코튼 캔디빈 라이딩)을 제공한다.

네코제 현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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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리자드 극장'과 게임에 등장하는 음악을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컨덕트어스'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부스에서는 ‘메이플 코튼 캔디(MAPLE COTTON CANDY)’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참가자에게 캐릭터 솜사탕, 부채, 노트, 아이템 쿠폰(코튼 캔디빈 라이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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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리자드 극장’과 게임에 등장하는 음악을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컨덕트어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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