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 이번에는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 무료 배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가 또 게임 2개를 한꺼번에 무료로 배포한다.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다.

포아너/앨런웨이크
포아너/앨런웨이크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대작 게임들인 '포 아너(For Honor)'와 '앨런 웨이크(Alan Wake)'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7월 26일에 이어 또 한꺼번에 두 개의 게임을 배포하게 됐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해 지난 2017년 출시한 난투 액션 게임으로, 거대한 전투에서 성과 요새를 쓸어버리는 인상적인 스토리 캠페인과 함께 싱글 플레이 및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전설의 세력 네 명의 전사인 용감한 기사, 잔인한 바이킹, 강력한 사무라이, 날렵한 무림 중 한 명이 되어 혼돈의 전장에 참여한다. 특히 혁신적인 전투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자신의 전사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색과 외형으로 전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앨런 웨이크'는 조용한 시골 마을 브라이트 폴스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한 베스트셀러 작가 엘런 웨이크가 일련의 사건에 연루돼 실종된 아내의 수색에 나서는데, 자신이 창작한 스릴러 소설이 전개되고, 앨런 웨이크는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아내를 구해야 한다.

이 게임은 '맥스 페인' 시리즈와 '퀀텀 브레이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심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PC 버전에는 앨런 웨이크의 특별 에피소드 '시그널(The Signal)'과 '라이터(The Writer)'가 포함돼 있으며, 콘솔 버전보다 높은 해상도 및 정확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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