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새해 첫 신규 콘텐츠 '파푸아크리니 섬'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에 새해 첫 신규 콘텐츠로 ‘파푸아크리니 섬’을 추가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파푸아크리니 섬’은 지난해 12월 28일 검은사막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예고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이 섬에서 ‘파푸’ 또는 ‘크리오’ 편에 서서 사냥을 하거나 의뢰를 받아 완료하는 등 각종 생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섬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2일까지 ‘파푸아크리니 섬’에 방문해 ‘GM에단’에게 ‘숨은 GM 찾기’를 의뢰받아 숨어있는 GM 라니, 클로린스, 사야, 크리오, 마리아노 NPC를 찾으면 ‘발크스의 조언 +50’을 받을 수 있다.

겨울맞이 ‘눈꽃 상자 & 눈사람 이벤트’도 연다. 1월 29일까지 접속 시간 30분마다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 눈꽃’을 모으면 빛나는 눈꽃 장식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채집, 낚시 콘텐츠를 1월 22일까지 진행해 ‘[이벤트] 하얀 겨울의 눈사람’을 얻으면, 눈사람으로 블랙스톤,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검은사막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