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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체계의 혁신! 음성명령!

ManBeast

게임소개
딱 10년전으로 돌아가보죠. 세턴과 플레이스테이션 1이 자웅을 겨루고 있고, 드림캐스트가 괴물같은 성능을 뽐내며 플레이스테이션 2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던 그 시절. HD 그래픽으로 게임이 뿜어져 나오며, PC로도 하기 힘들었던 인터넷 멀티플레이를 즐기며, 게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패치되는 게임 환경. 당시엔 생각도 못했던 상황입니다.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고, 화면상의 유닛은 그 음성을 인식해 움직임을 보인다. 10년전만 해도 엄두도 못내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 현실의 이름이 바로 '엔드워' 되겠습니다. 모든 명령이 헤드셋을 통해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게임 환경. 그 발상부터 대단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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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령으로 게임을 한다는 발상이 대단하다고 해서, 이 게임이 그것이 전부인 게임은 아닙니다. 미국, 러시아, 유럽으로 나뉘어진 세 종족은 나름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종족이라고 하기 보다는 대륙이라고 해야겠네요. 일단 종족은 다 인간이니까요 -_-;)신속, 정확쪽으로 발달한 미국, 빠른 이동과 강력한 보병으로 재빠르게 지점을 점령할 수 있는 유럽, 강력한 화력의 러시아로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명령을 내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의 RTS 게임들과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게임은 아닙니다. RTS 그 자체로는 특출난 점을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아야 한다는 RTS의 미덕을 지키고 있고, 톰 클랜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는 작품답게 게임의 스토리 라인이 매우 탄탄하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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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음성 인식 시스템은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사용되는 명령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누가-무엇을-어디로'로 구성되는 명령 체계는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또한 음성 인식률 역시 생각보다 높고 발음에 대한 압박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죠.(오히려 혀를 지나치게 굴리면 게임이 인식을 못해버립니다.)물론 사람에 따라 몇몇 단어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_-;(개인적으로는 알파와 델타가 인식이 잘 안되더군요. 또박또박 알파라고 읽어줘도 알파를 델타로 인식하는 경우가 태반)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한 국내 RTS 마니아들에게는 속도감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군요. 음성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지만 아무래도 마우스 클릭과 키보드 단축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RTS 게임 플레이에 비하면 속도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엔 꿈도 못꾸던 방식을 이루어낸 엔드워는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혁신을 직접 즐겨보시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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