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농구 게임의 귀환! 창유,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포지션 정보 공개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연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의 포지션 정보를 금일(26일) 공개했다.
조이시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요소를 모바일로 계승한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3D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부드러워진 조작감과 컨트롤, 화려한 필살기 스킬과 스킬 이팩트 등을 앞세워 이미 일본과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서 공개한 포지션은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 포인트가드 총 3종이다. ‘프리스타일2’의 계보를 이어 팀의 에이스이자 절대적인 해결사 ‘슈팅가드’와 전천후 득점머신 ‘스몰포워드’, 코트 위의 야전사령관 ‘포인트가드’의 정보를 공개하여 이용자가 미리 포지션별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서 ‘슈팅가드’의 대표 캐릭터는 ‘성민’이다. 팀의 주 득점원인 슈팅가드는 타고난 슛감각과 센스로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성공시켜야 하는 포지션이다. 3점 슛에 특화된 포지션 특성을 반영하여 3점 슛 명중 범위를 추가하는 패시브형 특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3점 슛 라인의 특정 지역에서는 타점이 높은 3점 슛을 발동시키는 존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게임 속 ‘스몰포워드’의 대표 캐릭터는 ‘니나’다. 코트 내외곽을 휘젓고 다니며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포지션이다. 특성 스킬로는 노마크 급정지 슛이 명중하지 않았을 때 다음번의 급정지 슛 명중이 대폭 추가되는 패시브형 스킬과 특정구역 내에서 앞으로 일정한 거리를 돌파하고 즉시 급정지하여 슛하는 존 스킬이 있다.
‘포인트가드’의 대표 캐릭터는 ‘효진’이다. 빠른 이동 속도와 정확한 패스를 통해 약속된 팀플레이를 만들어 내고,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게임 전체를 조율한다. 다재다능한 포지션의 특성을 반영하여 패스로 공을 받은 팀원의 방해 저항력을 상승하게 하는 패시브형 특성 스킬과 공 홀딩 상대에게 덤벼들어 공을 빼앗는 존 스킬을 갖고 있다.
모든 선수는 패시브로 발동되는 특성 스킬, 경기중 에너지를 모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필살기 존 스킬,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4가지 전용 스킬, 총 6가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같은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공통 스킬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모든 포지션이 사용가능한 프리스타일 스킬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선수라도 각기 다른 개성있는 스킬 조합을 선보일 수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여러 요소에서 진화한 작품”이라며, “포지션 정보를 시작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 요소를 공개할 예정이니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