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신화 잇는다. 초이락 9월 4일 메카드볼 MBC 방영
최근 터닝메카드로 국내 최다 완구 판매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은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터닝메카드의 뒤를 잇는 신작 애니메이션 메카드볼을 선보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메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메카드볼’을 오는 9월 4일 오전 8시 MBC TV에서 첫 방송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어 KBS Kids(18일), 브라보키즈(20일), 재능TV(21일), 애니맥스(22일), 카툰네트워크(23일), 대교어린이TV(24일), 니켈로디언(25일) 등 어린이 전문 케이블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메카드볼은 2015년 품귀현상으로 부모들 사이에서 ‘오픈런’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 완구 터닝메카드의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기대작이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최신작 메카드볼은 모든 종류의 공을 잘 다루는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신비의 구슬인 메카드볼을 이용해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블랙코마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이 마법진을 형성하는 메카드볼을 공중에 던지면, 변신자동차가 볼을 품고 메카니멀 캐릭터로 변신한다. 메카드볼을 지키기 위해 육지에 온 바다의 인어 세라, 다른 차원에서 메카드볼을 찾으러 온 블랙코마 소속의 키라얀 등이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이를 표현하는 풀3D 애니메이션의 화면은 배틀 무대를 공중전, 해상전 등으로 넓혀 더욱 역동적인 대결을 구현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메카드 완구는 수년간의 모든 국제 특허 분쟁에서 지난해 완승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다 완구판매를 공인받으며 확고부동한 국제적 베스트셀러임을 입증했다”면서 “메카드 시리즈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수준 향상을 선도해왔으며, 이번 메카드볼을 통해 더 발전한 제작력을 선보일 것이다. 아칸 등 새로운 메카니멀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