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킹덤, 명품 배우들 열연한 광고 앞세워 사전예약 100만 돌파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SLG ‘인피니티 킹덤’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9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부터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한 ‘인피니티 킹덤’은 약 3주 만에 국내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평소 동경했던 유명 역사 영웅들과 같은 팀이 되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등 연기파 배우 4명이 게임의 세계관을 그려낸 TV CF 티저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공개한 TV CF 티저 영상은 최강 연맹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는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등의 모습을 담았으며, 많은 동맹을 무기로 상대를 협박하거나, 비열하게 웃으면서 배신의 계획을 말하는 등 각자 캐릭터 설정에 충실한 연출로 한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사전예약 중 현재 함께하고 있는 길드원들과 출전할 수 있는 ‘올스타 리그’의 개최를 공지한 것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스타 리그는 총 10개의 연맹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참여 팀 상금 외에도 연맹장에게 추가로 100만원을 지급해 총 상금 규모가 1억 1,000만원에 달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올스타 참전 팩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킹덤’은 올 3분기 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과 연맹 올스타 리그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