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얼어붙은 악몽’ 신규 업데이트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에 ‘얼어붙은 악몽’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얼어붙은 악몽’이 등장한다. 신규 던전은 적응력 ‘얼어붙은 세계’가 적용되는 콘텐츠로 적응력의 수치에 따라 추가 특수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 더 많은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꿈의 범람’, ‘얼어붙은 악몽의 골렘 몬탄’이 등장하는 ‘심연의 둥지’, ‘여신의 축복’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여신의 별’ 등의 이벤트도 등장한다.
'얼어붙은 악몽'은 주 1회 입장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지역에 출현하는 모든 몬스터를 물리쳐 최종 보스를 제거하면 클리어된다. 아울러 ‘얼어붙은 혼돈, 세계, 악몽의 눈 탈리스만’ 제작에 사용되는 ‘얼어붙은 세계의 혼돈체’, ‘얼어붙은 눈동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종의 신규 ‘얼어붙은 세계의 탈리스만’을 공개하고, 유니크 등급의 ‘탈리스만’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모두의 연회장 입장권’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에서 총 12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단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 있는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짙은 황혼의 상자(클래스 전용-방어구)’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제공하고, 누적 접속 5일마다 ‘개발자 K의 특급 푸딩’을 추가로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