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용궁’ 지역 3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용궁’ 지역 3차 업데이트를 금일(21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초지대’, ‘폭:암초지대’, ‘소용돌이’, ‘폭:소용돌이’, ‘비명암’, ‘폭:비명암’, ‘난파선’, ‘폭:난파선’ 지역이 추가된다.
‘바다산호’, ‘바다가시’, ‘이룡의비늘’, ‘이룡의발톱’, ‘관념의구슬’, ‘지혜의구슬’, ‘용왕유물상자’가 등장하며, 용궁 유물 2종 ‘신문왕의 만파식적’, ‘정진사의 주석’과 함께 ‘용궁’ 3차 지역의 사냥도감 및 장비도감을 선보인다.
또한, 신규 문파 사냥터 ‘인어장군 토벌’, ‘상어장군 토벌’을 추가한다. 이곳에서는 ‘예리한 용왕의투구’ 재료, ‘예리한 괴력선창’ 재료, ‘곡옥:6단’ 재료, ‘팔각복사경’, ‘강화계승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보스로는 ‘용왕’이 등장한다. 주간 레이드 ‘전란의용궁’ 3단계를 완료한 캐릭터로 입장 가능하며, ‘심판의 낫’을 ‘청룡 심판의 낫’으로 강화할 수 있는 도안 및 재료, 그리고 ‘괴력선창’, ‘용왕의투구’, ‘용왕의반지’를 예리한 장비로 강화할 수 있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신기루 동굴인 ‘길림 평야’를 추가해 플레이 시 다량의 경험치, ‘정화의 방패’ 제작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사냥터로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봉인의 방’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용왕의 8장군과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팔지경’. ‘숫돌’, ‘영혼의 파편’, ‘청의태자’ 의복 제작 재료, ‘예리한 정화의 방패’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