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솔로지의 네 번째 이야기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엔솔로지의 시즌 4번째 작품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를 한국어판으로 발매한다고 금일(1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 다큐멘터리 제작진들이 미국의 첫 번째 연쇄살인마, H.H. 홈스의 ‘살인의 성’을 재현한 호텔로 초대하는 수상한 안내장을 받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시청률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 일어났음을 깨닫게 된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오싹한 이야기 속에서, 이용자는 등장인물들의 생존과 사망을 결정하게 된다. 뒤틀린 지배인이 불운에 빠진 주인공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가운데, 이들이 희생되는 장면이 가져오는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