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매출 120억 원 '리니지W', 12번째 신규 월드 '질리언'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를 추가 오픈한다.
엔씨(NC)는 이용자가 원활한 게임 환경에서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2일(금) 오후 6시에 신규 월드 '질리언'을 오픈한다.
'리니지W'는 출시 후 '판도라', '데스나이트', '질리언' 등 3개의 신규 월드를 오픈하고 총 36개의 서버를 증설하게 됐다. 엔씨(NC) 질리언을 포함, 총 12개 월드, 144개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엔씨(NC) 지난 4일에 '리니지W'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고 출시 4일차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엔씨(NC)에 따르면 '리니지W'는 일 매출 120억 원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출시 9일차에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