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슈팅 게임 '슈퍼피플' 12월 7일 글로벌 CBT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용 슈팅 게임 '슈퍼피플'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진행 날짜를 12월 7일(한국 기준)로 확정하고 확장판 트레일러 영상을 금일(16일) 공개했다.
'슈퍼피플'은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피플이 최초로 선보이는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슈퍼피플'의 캐릭터 모델링 소스를 활용하여 감각적인 연출과 더불어 각 클래스의 화려한 스킬이 폭주하는 컷씬을 통해 글로벌 CB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알파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클래스인 '뉴클리어'의 폭발적인 전술 핵 투하와 '텔레포터'의 이동 궁극기 텔레포트 스킬이 스피디한 교전 장면들 속에 담았다. 또 안개를 이용해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해병대'의 해무와 '샷건 마스터'의 슈퍼 점프, '총기 전문가'의 역장 스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 솔저 중 한 명을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 솔저를 성장시키면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통해 기존 배틀로얄 슈팅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궁극기 외에도 게임 마지막까지 아이템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는 물론 상위 등급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원더피플은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고 얻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 CBT에서 클래스 스킬 및 총기 밸런스 조정 , 사운드 플레이 고도화, 1인칭 모드 개발, UI 개선 등 더욱 향상된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