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2021 BIC부스 후원..60개 인디게임 돕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올해도 인디 게임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엔씨(NC)는 지난 2017년 지스타 2017 BTB관 인디게임 부스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엔씨(NC)는 올해 인디 게임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위해 BIC(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와 손잡았다. 그로 인해 BTC관에 'BIC Showcase X GSTAR 2021'를 후원하여, 60개 인디 게임이 전시되도록 지원했다.
BIC 주최측은 엔씨(NC)의 후원을 받아 '힐링 게임'과 '간단한 게임', '눈호강 게임', '머리쓰는 게임' 등 4개 테마로 나누어 각 15개 게임씩 60개 게임을 지원했으며,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이 지스타2021 행사장에서 이들 인디 게임을 접할 수 있었다.
부스를 차린 한 인디 게임사 대표는 "엔씨소프트와 BIC 덕분에 저희 게임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의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IC Showcase X GSTAR 2021' 부스는 지스타2021 BTC관 우측에 대형 부스로 차려져 있으며, 지스타2021 관람객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디 게임들을 체험하고 굿즈 구매나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