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와 함께 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험 RPG(역할 수행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제작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선정되면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본인 소유의 채널(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으로,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지원서를 오는 30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 굿즈를 제공하고,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지급해 게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의 SNS 채널에서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일 넷마블은 1기 파트너 크리에이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활동을 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했다.
특히, 넷마블은 수료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피규어,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에게는 '고프로 Hero10'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