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제 11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27일 공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제 11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11월 27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공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게임과 사회’라는 메인 테마를 통해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제 11회 게임콘서트에는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브 ‘더 스트림’을 설립한 정세라 디렉터와 넷마블 AI센터 마젤란실 오인수 실장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1부 강연자로 나서는 정세라 디렉터는 <미술관에 들어온 게임 예술>이라는 주제로 미술관에 소개된 게임에 대해 살펴보고 게임이 어떠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하여 강연을 펼친다.
2부 <게임산업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오인수 실장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되어 게임 안에서 사용되었는지, 미래의 게임에서 보여질 인공지능 기술들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실시간 방송 중에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들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