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의 새로운 도전!"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2차 베타 테스트 진행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금일(10일) ‘소울워커’의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SLG(시뮬레이션 게임)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오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히어로와 챔피언으로 부대를 구성해, 전투, 전쟁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라이언게임즈의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액션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지난 6월 진행될 1차 베타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차 테스트에서는 길드와 거래소 시스템이 도입되며, 게임 초반부 튜토리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옐로에그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옐로에그의 김경률 이사는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캐릭터 육성, 부대 구성, 아이템 세팅, 전투, 베이스타운 성장, 길드 전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전략적인 고민이 필요한 게임"이라며, "소월워커 IP의 재미를 시뮬레이션으로 풀어낸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의 2차 베타 테스트는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