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방치형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사전예약 시작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쿡앱스가 ‘로그 키우기’와 ‘오늘도 던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방치형 RPG로,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를 침략하고 스승을 살해한 ‘리치왕’과 언데드 군단을 응징하기 위한 주인공 사막여우의 모험기를 그린 게임이다.
핑거 스킬샷 등을 통해 기존 방치형 RPG에서 부족했던 전략과 스킬 조작의 재미를 추가했으며, 대검과 활, 스틱, 그리고 양손 단도 등 네 가지 형태의 무기 마다 확연히 다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 출시된 해외에서는 한달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공개한 사전 체험판을 경험해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쿡앱스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정식 출시 전 신규 스토리, 밸런스 조정 등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으로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를 소환하는 데 필수 아이템인 ‘다이아’ 1000개를 선물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