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로얄크로우의 신작 슈팅 게임 '크로우즈' 2차 글로벌 테스트 시작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크로우즈'는 '서든어택'으로 유명한 백승훈 사단이 개발 중인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으로,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투자를 유치해 관심을 모으는 게임이다.
글로벌 다운로드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되는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규모 점령전인 ‘블러드존’의 ‘셀레인 밸리’와 신규 맵 ‘그레이 스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셀레인 밸리’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대비되는 긴장감 넘치는 맵이며, ‘그레이 스톤’은 큰 타원형의 섬에 3개의 전투 동선으로 제작된 맵으로 예기치 못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썸에이지는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 안정성은 물론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