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데뷔작 '창공아레나' 사전 예약 실시
세원이앤씨는 자사의 첫 퍼블리싱 작품인 수집형 판타지 RPG(역할 수행 게임) '창공아레나'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창공아레나'는 혼돈의 세계를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지휘관을 주인공으로 한 RPG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키고, 이들을 조합해 덱을 구성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5개 종족과 4종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 50종이 등장하며, 종족 별 고유 특성과 필살기를 조합해 간단하지만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같은 속성 간의 배치에서 얻을 수 있는 버프 효과나 상성 관계에 따른 전략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게임의 사전 예약은 15일간 진행되며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SSR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고급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어서 정식 서비스 이후 한달 간 매주 고급 소환권을 100개씩 추가 지급하여 사전 예약 등록 혜택으로 총 500개의 고급 소환권을 받게 된다.
한편, 세원이앤씨는 가스, 정유, 석유 화학 및 PE 사업 등을 진행해온 회사로, 지난 7월 게임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게임 퍼블리싱 및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