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보스 신드롬 파이터 2종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보스 신드롬 파이터 2종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 신드롬 파이터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와 '네임리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황 속성의 파이터인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는 리더로 사용 시 체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보스 신드롬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네임리스'는 녹 속성의 파이터로 같은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스 신드롬 파이터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와 네임리스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던전과 타임어택 챌린지 콘텐츠가 오는 1월 19일까지 열려 던전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월 15일까지 접속만 해도 AP, 속성 소울 선택박스, 상급 강화 망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새해맞이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가 열리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룰렛 티켓을 획득해 2022 황금 복주머니와 소탕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신년 시즈널 룰렛'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내년까지 초까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게이머와 호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