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사고 판다. 프렌즈게임즈 타임슬롯 NFT서비스 '투데이이즈' 시작

프렌즈게임즈(공동대표 송계한, 우상준)는 NFT(대체불가능토큰)을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인 ‘투데이이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하루를 10분 단위로 나눈 타임슬롯을 NFT로 만들어 시간을 판매하는 타임슬롯 NFT 서비스인 '투데이이즈'는 지난 12월 소프트론칭을 한 후 서비스 안정성 향상과 편의성 개선을 진행해 이번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는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과거 1900년도까지 확장되고, PC 웹으로도 실시간 NFT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매를 통해 여러 타임슬롯 NFT들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NFT 경매기능이 추가된 점이 달라진 부분이다.

프렌즈게임즈 이이구 플랫폼본부장은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전국민 누구나 무료로 1회 사용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무료 쿠폰을 사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타임슬롯 NFT를 구매할 수 있으니 자유롭게 투데이이즈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런칭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70% 할인된 가격으로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 새로 가입한 친구에게 NFT를 전송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보라코인을 활용한 '투데이이즈' 첫 NFT경매는 2월 8일부터 시작된다.

투데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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