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지원형 최초 전설 플러스 '클레미스'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이하 클레미스)'는 지원형 영웅 중 최초의 전설 플러스 등급으로, 아군의 스킬 쿨타임 증가를 막고, 아군의 버프와 적의 디버프를 해제불가로 만드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레미스'는 적이 사용하는 '영역' 유형의 스킬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PvP 콘텐츠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클레미스'에게 착용하면 색다른 외형으로 변화시켜주는 코스튬 3종을 추가하고, 클레미스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클레미스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지도 소모 개수에 따라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희귀 보석 소환권', '펫 조각 상자', '보석 조각 상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세븐나이츠2 클레미스
세븐나이츠2 클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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