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드래곤라자' IP 신작과 NFT 게임 등 라인업 5종 공개

세원이앤씨는 서비스 중인 '창공아레나'를 포함해 5종의 라인업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일(14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창공아레나', 정통 무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Sword of Legend Online(고검기담 온라인)', 전설적인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 IP(지식 재산)를 활용한 신작, 메타버스 시대에 맞춘 '메타버스 프로젝트(가칭)',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전쟁 '스페이스 W(가칭)'가 소개됐다.

먼저 '창공아레나'는 세원이앤씨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후 선보인 첫 작품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다음으로 'Sword of Legend Online(고검기담 온라인)은 중국에서 52부작 드라마 및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고검기담 RPG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게임은 올 하반기 서비스 예정이다.

세원이앤시는 국내 대표 판타지 소설인 '드래곤라자' IP를 활용한 MMORPG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준비 중이다.

여기에 '메타버스 프로젝트(가칭)'는 샌드박스 게임 장르로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샌드박스 게임 플랫폼에서 활동중인 전 세계 개발자과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스페이스 W(가칭)'는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우주선이 등장하여 이용자간의 경쟁을 즐기며, 나만의 행성을 가꾸는 P2E 방식을 표방하는 SF MMORPG로 개발 중이다.